/사진=소율 채널 |
/사진제공=MBN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
6일 소율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은 소율에게 "둘째 육아 어떠냐. 많이 힘드냐. 둘째 계획할까 한다"고 물었다. 이에 소율은 부스스한 머리와 목이 늘어난 셔츠를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내 모습을 봐라. 체력이 장난 아니긴 한데 행복은 두 배"라고 전했다.
또한 소율은 "결혼 후 아가 낳고 결혼반지 계속 끼고 다니냐"는 물음에 손가락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퉁퉁 부은 손가락에도 불구, 결혼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소율은 "늘 끼고 다니고 있다. 손가락 부어도 그냥 끼고 다닌다"고 설명했다.
한편 소율은 지난 2017년 2월 문희준과 결혼해 같은 해 5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 9월 아들을 얻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