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희망친구 기아대책 '2022 희망 나눔 활동' 성료 '훈훈'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2.12.0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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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희망친구 기아대책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연말을 맞아 기아대책 홍보대사들과 함께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2022년 희망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기아대책은 지난 6일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김혜은, 배우 홍지민, 아나운서 이선영과 등촌역 센터스퀘어에서 나눔 토크 콘서트 '우리라서'를 진행했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는 각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기아대책 홍보대사들이 나서 사회적-경제적 자립을 준비 중인 미혼모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토크 콘서트에 이어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플리마켓인 '원더마켓'도 진행됐다. 플리마켓 판매 물품은 김혜은, 이선영, 홍지민 홍보대사와 이정민 아나운서의 기증품들로 마련됐다. 홍보대사들은 행사장에서 직접 물품을 판매하면서 팬들과 소통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독려했다. 행사를 통해 거둔 수익금 전액은 기아대책의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에 기부돼 미혼모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5일에는 기아대책 홍보대사 배우 정태우가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해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사업가로도 활약 중인 정태우 배우는 직접 경영 중인 회사 '대디푸드' 임직원과 함께 성동구 인근 보육원을 방문해 대디한우갈비탕 1천 개를 후원하고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배식 봉사하는 한편 노인 복지관에도 500개의 한우곰탕을 보내는 등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

유원식 희망친구 기아대책 회장은 "올해도 귀중한 시간과 재능, 따듯한 정성을 아낌없이 모아 주신 기아대책의 홍보대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아대책은 내년에도 각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을 받고 있는 홍보대사님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면서 더 큰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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