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현철, 옥순 |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이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옥순과 '럽스타그램'을 자랑했다.
유현철은 6일 "지친 하루가 가고 달빛 아래 두 사람 하나의 그림자"라며 한 여성과 술자리를 갖는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눈 감으면 잡힐 듯 아련한 행복이 아직 저기 있는데 상처 입은 마음은 너의 꿈마저 그늘을 드리워도 기억해 줘. 아프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걸. 모든 일이 추억이 될 때까지 우리 두 사람 서로의 쉴 곳이 되어주리"라고 말했다.
여기에 유현철은 "#럽스타그램♥"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유현철 |
사진 속에서 유현철은 '나는솔로' 10기 출연자 옥순과 만난 듯한 분위기를 전했다. 네티즌들은 여성이 입은 옷과 손 생김새 등으로 옥순임을 추측했다.
앞서 두 사람은 각자의 계정에 비슷한 느낌의 피드를 올리고 연애하는 분위기를 풍겨 열애설이 난 바 있다. 이에 양측은 명확한 상황을 설명하진 않았다.
'돌싱글즈3' 커플 조예영과 한정민은 "축하해요", "우리형 항상 행복하자"라고 댓글을 써 눈길을 끌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