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성추행 피해 주장' 오메가엑스, 오늘(7일) 첫 심문기일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2.12.07 09:34 / 조회 : 5727일 오후 서울동부지방법원 제21민사부에서는 오메가엑스가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소송 첫 심문기일이 진행된다.
앞서 지난 10월 온라인상에는 오메가엑스 멤버가 미국 LA에서 공연을 마치고 소속사 대표인 A씨에게 폭언, 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영상도 유출됐다.
논란의 여파로 A씨는 대표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당시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측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한 점과 더불어 지금까지 소속사의 미흡한 대응으로 인해 여러분들을 실망시켜드린 점 또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입장도 밝혔다.
이후 오메가엑스는 지난달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A씨에게 폭행, 폭언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A씨에게 받은 성희롱 및 성추행 등에 대한 정황들도 밝혔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지난해 6월 미니 1집 '바모스'(VAMOS)로 데뷔했다. 특히 멤버 전원이 오디션 프로그램 및 기존 그룹 출신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뉴스
- [방송] "성을 대하는 격의 차이" 이윤진, 이범수와 파경 이유 '의미심장' 1분전
- [방송] "뭐가 재밌었어요?"..한소희·혜리, '재밌네' 대첩 2차전 [스타이슈] 3분전
- [KPOP] 슈퍼주니어 D&E, '지지배(GGB)' 전 세계 11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 정상 석권 13분전
- [KPOP] '엠카' 템페스트, 손바닥 인사 "iE ㅅㄹㅎ"로 전한 막방의 아쉬움 20분전
- [KPOP] 방탄소년단 뷔 'FRI(END)S' 'MENA 오피셜 주간 차트'·글로벌 음악차트 1위 24분전
베스트클릭
- 1 방탄소년단 지민, 126주 연속 스타랭킹 男아이돌 정상 'K팝 킹'
- 2 방탄소년단 지민, 3월 '이달의 픽 K팝 남자 아티스트' 1위..2개월 연속 'KPOP KING'
- 3 'LG 여신' 감출 수 없는 우월 비키니 몸매 '숨막혀'
- 4 송가인, 스타랭킹 女트롯 137주 연속 1위..'끝없는 기록 행진'
- 5 장다아 "'장원영 친언니' 수식어 사라졌으면..원하지 않았다" [인터뷰②]
- 6 이찬원 에스코트하는 권은비 '매너손' 화제 [스타이슈]
- 7 김병철X윤세아 다시 만난 '완벽한 가족' MBN 하반기 편성
- 8 '와' 이정후, 전세기서 내리는 포스 보소+태극기까지, 드디어 결전지 SD 도착... 대망의 ML 데뷔전 치른다
- 9 '손흥민 VS 김민재' 드림매치, 드디어 성사됐다 '토트넘-뮌헨 프리시즌 대격돌'... SON, 케인과 '첫 대결'도 흥미롭다
- 10 '女선수에 강제 입맞춤' 전 스페인축구협회장, '합의된 행위' 거짓 주장→'징역 2년 6개월'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