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을 잠금해제' 서은수 "채종협과 눈만 봐도 웃음 터져"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2.12.07 14:41 / 조회 :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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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종협, 서은수가 7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수상한 사건에 휘말려 스마트폰에 갇혀버린 사장과 그 이상한 스마트폰을 줍고 인생이 뒤바뀐 취준생의 하이브리드 공조를 그린다. / 사진제공 = ENA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사장님을 잠금해제' 배우 서은수가 채종협과 완벽 호흡을 자랑했다.


7일 오후 ENA 새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극본 김형민, 연출 김현철·이희원)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채종협은 먼저 박성웅에 대해 "선배님과 호흡은 걱정할 필요 없었다. 너무 좋았다. 난 핸드폰을 들고 혼자 연기해야 해서 감독님께 물어봤다. 어떻게 연기하실지 몰라 나중에 문제가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근데 편안한 현장을 만들었다"라며 "서은수랑은 되게 재밌게 잘 찍었다. 아무래도 붙는 신이 많았고 AI처럼 나오지만 가끔씩 코믹적인 요소가 있다"라고 호흡을 밝혔다.

서은수는 "(채)종협 오빠랑은 서로 낯도 많이 가렸다. 근데 후반으로 갈수록 눈만 봐도 웃음이 터졌다. 항상 잘 맞춰줘서 난 좋았다"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수상한 사건에 휘말려 스마트폰에 갇힌 사장(박성웅 분)과 그 스마트폰을 줍고 인생이 뒤바뀐 취준생(채종협 분)의 하이브리드 공조를 그린다.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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