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희, 송중기·전여빈 미담 공개..'빈센조' 비하인드 방출 [라디오스타]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2.12.0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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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윤병희가 드라마 '빈센조'에서 호흡을 맞췄던 송중기, 전여빈의 미담을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스타는 내 가슴'에 특집으로 꾸며져 안재욱, 신성우, 윤병희, 다나카(본명 김경욱)이 출연한다.


윤병희는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드라마 '스토브리그', '빈센조', '우리들의 블루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에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윤병희는 올해에만 13개 작품에 출연한 사실 밝혔다. 매 작품마다 신스틸러로 활약한 그는 심지어 사극에서 '이 역할'까지 소화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윤병희는 지난해 방송된 tvN '빈센조' 뒷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송중기, 전여빈의 미담을 공개했다. 또한 드라마 속 화제의 유행어 "변호사녬"이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또 윤병희는 연기 활동을 하면서 자신을 향해 필터링 없이 독설을 날리는 모니터링 요원이 있다고 귀띔했다.

그런가 하면 윤병희는 '논현역 이선균'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신분을 숨기게 된 사연도 고백했다. 이와 함께 박명수와 신성우를 감동시킨 성대모사 실력을 '라디오스타'에서 대방출했다. 여기에 윤병희는 도플갱어급으로 똑 닮은 연예인 남창희를 만났던 에피소드도 밝혔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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