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7일 "대박이에게 대박기운을 받자고 모두 모여 으쌰으싸~ 하이파이브! 카타르에서의 깜짝 만남 이후 16강에 진출하는 포르투갈 경기를 직관하고 아직도 여운이 남아있는지 귀에서 환호소리가 들리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대박이 아빠가 월드컵뛰던 98년도에 태어났다던 조규성 선수 대박이도 이렇게 멋진선수가 될수있을까요? 대한민국 전사들 16강진출 축하합니다. 격하게 멋있고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동국의 막내 아들 시안 군이 손흥민, 조규성, 김민재 등 대한민국 대표팀과 만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은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막내 시안 군도 프로 축구 선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