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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민찬은 이번 앨범 활동 기간 내 잦은 컨디션 난조와 심리적 불안 증세로 병원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어 "의료진 소견에 따라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신중한 논의 끝에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휴식을 알렸다.
이에 따라 이날 이후 진행되는 베리베리 공식 스케줄은 민찬을 제외한 6인 체제로 진행된다.
젤리피쉬는 "활동 복귀가 가능할 시점에 팬 여러분께 다시 안내드리겠다"며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여 상기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된 점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민찬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