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남매 예비아빠' 정성호 "연말엔 산후조리원에 있을 것" [다시갈지도]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2.12.0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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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에서 개그맨 정성호가 예비 '오둥이' 아빠의 특별한 연말 계획을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36회는 '갓성비 여행 특집'으로 꾸며진다. 정성호와 함께 여행 파트너 김신영과 이석훈, 그리고 역사 강사 최태성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성호는 "연말에는 산후조리원에 있을 예정"이라며 특별한 연말 계획을 밝혔다.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다섯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정성호와 경맑음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정성호는 아내를 보살피기 위해 연말에 일찌감치 산후조리원을 예약하는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정성호를 사로잡은 '갓성비' 유럽 여행이 담긴다. 지중해 바다를 품은 유럽 국가이지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 알바니아는 저렴한 물가로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는 전언이다.

정성호는 "가격이 저렴하면 나중에 물건을 사야 하더라. 믿으면 안 된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 것도 잠시 여행이 진행될수록 치솟는 광대를 감추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랜선 여행이 종료된 뒤 정성호는 두 팔을 번쩍 들고 만세를 외칠 정도로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8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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