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 'CSV 포터상 창조·혁신성 부문' 2년 연속 수상

채준 기자 / 입력 : 2022.12.08 14:55 / 조회 :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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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필립모리스


한국필립모리스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제9회 CSV포터상' 프로젝트 '창조z혁신성'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CSV 포터상'은 공유가치창출(Creating Shared Value; CSV)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선도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 및 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2014년 산업정책연구원에서 제정한 상이다. CSV 이론의 창시자인 마이클 포터(Michael E. Porter)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교수가 최종 심사에 직접 참여한다.

2017년 국내 최초로 태우지 않고 가열하는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인 '아이코스'를 출시하며 담배 업계의 대전환을 주도한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11월,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인 '아이코스 일루마 시리즈'를 출시하며 비연소 제품 분야에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필립모리스 관계자는 "한국필립모리스는 '담배연기 없는 미래'라는 비전 아래 태우지 않고 가열하는 아이코스와 같은 비연소 제품의 개발과 상용화에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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