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
홍석천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방콕을 사랑하는 가장 큰 이유. 언제 찾아와도 내가 아무리 힘든 상황이어도 항상 응원해 주고 지지해 주고 뭐라도 챙겨주려고 애써주는 방콕 친구들이 있어서이다. 역시 사람이 답이다. 내 소중한 친구들 모두 너무 사랑해. 한국 놀러 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방콕에서 친구들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안긴다.
이에 네티즌들은 "첫 번째 사진 너무 행복해 보이세요. 진짜 귀여우셔", "사람이 진국이셔서 곁에는 좋은 분들이 많네요", "방콕 너무 좋아요", "오빠 사랑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석천은 9일 오픈하는 웨이브 예능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에서 진행을 맡았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