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삼 "법정 방송 출연했다가 진짜 이혼"[진격의 언니들]

김노을 기자 / 입력 : 2022.12.09 11:05 / 조회 : 76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채널S
가수 정삼과 배우 신지수가 심경을 고백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오싹한 사연을 털어 놓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이날 그는 "이곳에서 5년간 7백여건의 살인사건이 일어났으며 7초에 한 번씩 성범죄가 일어난다"고 말해 박미선, 장영란, 김호영 트리오를 경악하게 만든다.

이어 가수 정삼이 찾아온다. "법정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진짜 이혼했어요"라는 말로 운을 뗀 정삼은, 극단적 선택을 3번이나 시도했었다고 고백한다. 과연 정삼의 밝은 모습 뒤로 어떤 근황이 숨겨져 있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드라마 '덕이'의 아역배우 출신 신지수도 고민토크살롱'에 방문한다. 그는 "연기를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전했다. 또 자신에 대한 기사 타이틀이 '힘들고 고된 육아'라는 제목으로 점령된 탓에 "추억 속 사람처럼 되는 것 같았다"라는 심정을 밝힌다. 13일 오후 9시 20분 방송.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기자 프로필
김노을 | sunset@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 연예1팀 김노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