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오드리'로 스크린 데뷔..김정난과 모자 호흡 [공식]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2.12.09 11:16 / 조회 : 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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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스타글로벌ENT(김정난), 마루기획(박지훈)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2023년 개봉 예정인 영화 '오드리'에 출연하는 가운데, 김정난과 모자 호흡을 맞춘다.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9일 "박지훈, 김정난이 2023년을 따뜻하게 물들일 영화 '오드리'(감독 이영국)의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각각 '약한영웅'과 '재벌집 막내아들'로 명불허전의 연기력을 입증한 두 사람은 현재 촬영 중인 '오드리'에서 모자(母子)로 호흡을 맞춘다.

2023년, 팍팍한 세상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할 영화 '오드리'는 평범한 듯 보이지만 서로에게 너무나 특별한 엄마와 아들에게 닥친 시련 속, 꽃잎처럼 피어나는 희망을 그려낼 예정이다.

박지훈은 엄마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품은 아들 '강기훈' 역을 맡았고, 김정난이 아들 기훈에게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존재인 엄마 '오미연'으로 열연한다.

특히 박지훈은 공개 후 꾸준히 OTT 화제성 1위를 달리고 있는 '약한영웅 Class 1'에서 연시은 역으로 맞춤옷을 입은 듯 열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연기력이라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김정난 역시 'SKY 캐슬', '닥터 프리즈너', '사랑의 불시착', '마우스', '재벌집 막내아들'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히트 드라마에서 소금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해온 만큼, 영화 '오드리' 속 두 사람의 만남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오드리'는 2023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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