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차오루 /사진=인스타그램 |
차오루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자 드디어 나왔어요. 요즘 비자 다 전자 비자예요. 난 지금 알았어요. 친구들, 멤버들 너무 보고싶어요. 꼭 봐요"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차오루가 대한민국 법무부에 받은 비자 발급 확인서다. 그는 지난달 28일 비자를 발급받고 곧 한국으로 올 예정. 이를 본 래퍼 자이어트 핑크는 "82828282"라며 반가운 마음을 보였고 방송인 사유리도 "대박 보고싶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차오루는 2012년 피에스타 싱글 앨범 'VISTA'로 데뷔했으며 2018년 탈퇴했다. 2019년 이후 중국 활동을 하던 차오루는 한국 비자 발급 사실을 알리며 활동 복귀를 예고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