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전현무, 웅장한 박세리 집서 생일파티..미소 만개 [★밤TView]

이빛나리 기자 / 입력 : 2022.12.10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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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생일파티가 공개됐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이 박세리 집에서 캠핑을 즐겼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웅장한 박세리의 집에 감탄했다. 박나래는 "테라스 다음에 궁금했던 게 팬트리였다"라며 팬드리로 향했다. 팬트리에는 수많은 간식들이 열 맞춰 정리가 돼있었다.

전현무는 "여기 한두 달 갇혀있어도 살겠다"라고 말했다. 코드쿤스트는 "나는 3년도 버틸걸?"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박세리는 "여기는 팬트리이고 위층에 홈바가 따로 있어"라며 3층의 홈바를 공개했다. 박나래는 영상을 보며 "그냥 압도되더라"라고 말했다.

박세리는 인터뷰에서 "오늘은 77배 무지개 큰손 대단치 날입니다. 때마침 날씨도 좋았고 시즌별로 나오는 해산물도 많았고 그래서 함께 하자고 모인 거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마당을 보고 "가든 아니야?"라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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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이후 무지개 회원들은 직접 요리한 음식들을 함께 먹었다. 박나래는 한상 가득 차려진 음식들에 "최고급 한정식집 같다. 동네잔치다. 말도 안 된다"며 남다른 스케일에 놀랐다. 키는 "드디어 먹는다 드디어"라며 기대했다. 박나래는 영상을 보며 "저 때로 돌아가고 싶어"라며 괴로워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가 없는 틈을 타 전현무의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키는 전현무를 발견하고 "온다 온다"라며 긴장했다. 마이크를 쥔 박나래는 "지금부터 '나 혼자 산다' 무지개 모임 전현무 마흔여섯 번째 생일잔치를 시작하겠습니다"라고 외쳤다.

전현무는 회원들이 준비한 현수막과 케이크를 보며 활짝 미소 지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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