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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재관 |
권재관은 4일 "세차 그 뒷이야기. 암만 비싸 봐야 손세차 5만원 기계세차 5천원인데 지금 나는 몸은 아프고 병원비, 약값, 링거값. 그래도 교훈을 얻었다. 영하에 셀프세차는 좋지 않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서 링거를 투여 중인 권재관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권재관은 지난 2일 영하 5도의 날씨에 셀프 세차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추운 날 셀프 세차로 인해 결국 몸에 이상이 생겨 병원 신세를 지게 됐다.
한편 권재관은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2010년 권재관은 개그맨 동기 김경아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딸을 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