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원 반박 이후..아옳이 다시 입 열었다 "라이브 방송 하겠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3.01.24 15:10 / 조회 : 3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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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옳이


전 남편 서주원과의 이혼 공방을 벌인 유튜버 아옳이(김민영)가 서주원의 반박 입장 이후 근황을 전했다.

아옳이는 24일 "새해 인사도 못했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 이번 설은 바다 보면서 생각 정리도 하면서 잔잔하게 보냈어요. 오늘 저녁에 라방(라이브 방송) 켜보려고요. 진짜 오랜만에 우리 이따가 만나요"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옳이는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숙소를 배경으로 직접 셀카를 찍고 있다.

아옳이는 미소를 띄며 팬들의 걱정에 답하는 모습이었다.

이어 아옳이는 푸른 해변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과 함께 "2023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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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옳이


아옳이는 최근 서주원의 외도로 이혼을 하게 됐다고 폭로, 파장을 일으켰다. 아옳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주원의 외도로 인해 이혼했으며 불륜 여성을 상대로 법적 소송을 제기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후 서주원은 입장을 통해 "이혼 뒤 저희 부부는 상당 기간 전문가들의 저력을 받으며 건강한 결혼생활을 유지해보려 노력을 기울였으나, 벌어졌던 서로의 간극을 좁히지 못하고 지난해 협의를 통한 이혼에 이르게 됐다"라며 아옳이의 주장이 대부분 사실과 다르다"라고 반박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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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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