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에다 슌스케 "송강 팬, 韓서 만나 사랑 전하고 싶어"

용산CGV=김나연 기자 / 입력 : 2023.01.25 11:38 / 조회 :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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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미치에다 슌스케가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여고생 '마오리'와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남고생 '토루'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 2023.01.25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일본 가수 겸 배우 미치에다 슌스케가 송강에 대한 팬심을 전했다.

25일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주연 배우 미치에다 슌스케의 흥행 감사 내한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여고생 '마오리'와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남고생 '토루'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

지난해 11월 30일 개봉해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오세이사'는 15년 간 역대 일본 실사 영화 흥행 1위, 2000년대 이후 역대 일본 로맨스 영화 흥행 1위, 역대 일본 로맨스 영화 '러브레터' 이후 2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무미건조한 삶을 사는 평범한 남고생 '토루' 역에는 일본 인기 보이 그룹 나니와단시의 멤버 미치에다 슌스케가 열연했다.

미치에다 슌스케는 "어제 한국에 왔는데 팬분들이 따듯한 열기와 함성을 맞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한국과 서울이 멋진 도시, 멋진 거리라고 생각해서 감동하고 있다"고 인사했다.

이어 "'러브레터' 이후 20년 만에 한국에서 일본 멜로 영화 히트작이라고 들었는데 감사한 마음이다. 1년 전 오늘 이 영화의 대본 리딩이 있었다. 당시에는 한국에 1년 뒤에 오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는데 믿기지 않는다. 함께 출연해주신 배우들, 감독님,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미치에다 슌스케는 "한국 드라마는 많이 보는데 한국 영화는 많이 보지 못한다. 한일 합작 영화도 많기 때문에 기회가 된다면 한국 감독님이 만드시는 영화에 꼭 출연해보고 싶다"며 "송강 님을 팬으로서 굉장히 좋아하고, 출연하신 작품도 많이 보고 있다. 한국에서 송강 배우를 만나서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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