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실제 학폭 가해자들, 현실선 전과조차 無 '충격'[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3.01.26 09:46 / 조회 :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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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실제사건 가해자들이 현실에선 별다른 처벌 없이 전과조차 남지 않았다고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5일 JTBC 뉴스에 따르면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 속 학교폭력(학폭) 실화의 가해자들은 17년 전 가해 행위가 발각됐음에도 별다른 큰 처벌을 받지 않았다.

'더 글로리'에서 주인공 문동은(송혜교 분)은 박연진(임지연 분), 이사라(김히어라 분), 최혜정(차주영 분), 전재준(박성훈 분) 등의 학폭 무리인 소위 '일진'들에게 고데기로 살을 데이는 폭력을 당하는 장면으로 모두를 경악케했다.

그런데 17년 전 한 중학교에서도 '더 글로리'와 같은 수법으로 학폭을 저지른 가해자들이 있었다. 당시 주동자로 지목된 중학교 3학년 A양은 집단 흉기를 이용해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러나 법원은 A양을 가정에 돌려보내 관찰하게 하는 수준의 처분만 내렸다. 법원은 가해자들에 대해 소년원 단기, 장기 송치 등 징역형과 비슷한 처분을 내리지 않고 부모님이나 법무부 보호관찰관으로부터 주기적으로 점검을 받는 수준의 처분만 내린 것. 이에 따라 가해자들에겐 전과조차 남지 않았다.

드라마에선 학폭 피해자인 송혜교가 가해자들을 직접 복수하는 내용이지만, 현실은 그보다도 못한 결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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