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스포티파이 최초·유일 솔로 5곡 1억 4000만 돌파..'RECORD SETTER'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3.01.27 07:13 / 조회 : 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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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4000만 스트리밍 솔로곡 5곡을 보유한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 타이틀을 획득, 인기를 빛냈다.


뷔의 솔로곡 'Stigma(스티그마)','Singularity(싱귤래리티)','Inner Child(이너 차일드)','Sweet Night(스위트 나이트)','Christmas Tree(크리스마스트리)' 등 5곡은 1월 24일 스포티파이에서 각 1억 4000만 이상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레전드 기록을 세웠다.

이 중 'Singularity','Sweet Night','Christmas Tree' 3곡은 2억 이상 스트리밍 된 곡이다.

'Sweet Night'은 2020년, 2021년 '스포티 파이'에서 최다 스트리밍 된 한국 드라마 OST의 기록을 수립한 데 이어 3년 연속 최다 한국 OST 스트리밍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OST KING' 위상을 빛냈다.

'Christmas Tree'는 '2022 Spotify Wrapped(스포티파이 랩드)' 연말 결산 데이터에서 2022년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한국 드라마 OST 이자, 전 세계에서 8번째로 많이 스트리밍 된 K팝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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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에는 'Christmas Tree'가 '스포티 파이'에서 2억 2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여 한국 드라마 OST 사상 최단 시간 기록을 자체 경신하기도 했다.

뷔는 'Christmas Tree'로 'PAK 어워즈'에서 '올해의 OST'를 수상해 인기와 명성을 동시에 획득하였고, 2022년 K팝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스포티 파이 팔로워 증가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뷔의 음원 파워는 막강하다.

뷔의 'Sweet Night'은 BTS 멤버 최초로 발매 후 멜론 진입 1위를 했고,'Christmas Tree'는 대중적 인기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멜론 '주간 인기상'을 멤버 최초로 획득, 연속 4주 영예를 안았다.

꾸준히 자작곡으로 보여준 뷔의 음악적 역량, 로열티가 높은 글로벌 팬덤과 대중적 인기는 강력한 음원 파워로 이어지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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