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2세 계획 적신호.."남성호르몬 떨어져"[★밤TV]

김옥주 인턴기자 / 입력 : 2023.01.28 05:40 / 조회 : 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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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박수홍이 자신의 활력을 위한 요리를 준비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이 절친 조혜련에게 선물 받은 귀한 식재료로 자신을 위한 보양식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은 비뇨기과 검진 결과에 대해 전달받았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박수홍은 "조금 창피하다"라며 검진 결과 공개에 민망해했다.

신장기능과 전해진을 다 괜찮은데 남성 호르몬이 나이에 많이 떨어져 있었다. 평균적으로 5-7 수치를 보여야 했는데 그는 3.74에 불과했던 것. 의사는 박수홍에게 "남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져있다"며 "스트레스가 제일 크다"라고 설명했다.

이 말을 들은 박수홍은 "나 옛날에는"이라며 아련한 표정을 지었고, 의사는 "그런데 진짜 문제는 그것이 아니다"라며 자세한 검진 결과를 전했다. 의사는 "정자수는 괜찮은데, 많다고 임신이 되는 건 아니다. 운동력이 있어야 하는데 많이 떨어져 있다. 평균 절반에 가깝다고 해 박수홍을 좌절하게 했다.


이후 박수홍은 절친 조혜련에게서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일반 굴보다 3배가 크다는 귀한 식재료 삼배체굴이었다. 박수홍은 조혜련에게 전화를 걸어 고마움을 전했다. 조혜련은 박수홍에게 "우리집 스태미나 비법이 굴이다"라며 활력이 좋기로 소문난 남동생 조지환을 언급했다.

이어 조혜련은 "네가 힘들때 많이 못 챙겨줬다, 이제 정말 2세 예쁘게 낳아야 하잖아. 내가 수홍이 힘들 때 못 챙겨줬다. 친구인데 이런 건 또 내가 챙겨줘야지"라며 박수홍을 응원했다.

박수홍은 "다홍이한테 맨날 예쁜 동생, 여동생으로 부탁한다고 얘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수홍은 조혜련에게 "안 그래도 병원 다녀왔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기력이 많이 떨어져 있단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수홍은 이후 삼배체굴로 특별한 굴 보양식을 만들었다. 박수홍은 보양식들을 먹으며 활력을 회복하기 시작했고, MC붐은 열심히 식사하는 박수홍의 모습을 보며 "올라갑니다! 폭발합니다! 올라간다!"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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