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신영숙 "탈장 고음 보여줄 것"..올킬 다짐 [별별TV]

김옥주 인턴기자 / 입력 : 2023.01.28 18:39 / 조회 :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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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쳐


'불후의 명곡' 신영숙이 강력한 무대를 예고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천상계 고음종결자'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청난 가창력을 가진 진주, 바다, 신영숙, 빅마마 박민혜, 윤성, 이보람 등이 출연했다. 바다는 신영숙에게 "언니랑 제가 작품도 많이 했고 존경하고 좋아하는 언니다"라며 친밀감을 드러냈다.

둘의 애틋한 사이에 MC 이찬원은 바다에게 "신영숙을 위해 승부를 양보할 생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바다는 "언니를 위해서 제가 후배로서 최선을 다해야죠. 언니가 저 가르치실 때 항상 최선을 다하라고 했다"라고 답했다.

이에 신영숙은 "내가 뭘 가르쳐. 내가 어떻게 바다를 가르치냐. 전 바다의 밝고 아름다운 에너지를 너무 좋아한다. 저는 오늘 좀 무서운 에너지를 보여주겠다. 인순이 '거위의 꿈'을 선곡했다. 오늘 거위가 날아가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거다. 오늘은 고음 특집이니까 디벨롭해서 또 디벨롭할 거다. 창자가 약간 빠질 것 같은 느낌일 것이다"라며 강력한 무대를 예고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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