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올해 재혼? "♥유현철 궁합 사주 굉장히 만족"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3.01.29 07:19 / 조회 : 102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나는 솔로' 10기 옥순


'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MBN '돌싱글즈3' 유현철과의 재혼 등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10기 옥순은 28일 라이브 방송을 직접 진행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0기 옥순은 소주와 족발 등을 안주로 한 채로 여러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10기 옥순은 자신의 MBTI가 ENFP라고 밝히고 "유현철과 궁합 사주를 봤다. 굉장히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다. 생년월일과 시간만 말했는데 소름이 끼쳤다. 오빠도 저도 신기한 경험이었다. 둘다 이전에 봤던 것과 비교를 하게 되는데 대부분 다 잘 맞아서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 문제도 있고 가볍게 만나는 게 아니라서 아이들과의 합도 맞을까 고민했는데 그 부분도 너무 좋게 나와서 마음이 놓였다"라고 말했다.

10기 옥순은 "아이들 모두 착하고 배려심이 높은 아이들이었다"라고 덧붙였다.

image
/사진='나는 솔로' 10기 옥순


10기 옥순은 "당연히 유현철과의 재혼 생각이 서로 있다. 그런 과정이고 둘이 좋아야 하고 연애를 하면서 맞춰가고 아닌 부분도 알아가야 하고 그러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다면 너무 좋을 것"이라며 "나도 오빠를 사랑하고 오빠도 나를 정맒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10기 옥순은 구썸남과의 미팅에 대해 언급하고 "어제 영식 오빠 유튜브 촬영을 했다. 현철 님도 하지 못한 이야기를 했다"라며 "영식 오빠가 말을 굉장히 잘해서 재미있게 촬영을 했다"라고 답했다.

image
/사진='나는 솔로' 10기 옥순


이와 함께 10기 옥순은 악플에 대한 질문에도 답하고 "인내심 있고 잘 참는다. 싫은 소리도 잘 못하는데 그게 좋지만은 않다고 생각해서 거절을 하려고도 하고 이제는 저를 공격하면 똑같이 나도 공격한다. 싸움닭 아니다. 먼저 시비를 걸지 않는데 먼저 호의적이지 않는 사람들에게 호의적일 필요가 없겠더라.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할 수 없고 그들까지 흡수할 필요가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