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넘사벽=라붐 소연..흰 "1라운드서 몰라봐 미안"

김옥주 인턴기자 / 입력 : 2023.01.29 18:46 / 조회 : 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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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쳐
'복면가왕' 라붐 소연이 출연했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넘사벽과 아이스링크가 맞붙었다. 투표결과, 아이스링크는 57표, 넘사벽은 42표로 아이스링크가 3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넘사벽' 정체는 라붐의 메인 보컬 소연이었다. 또한 소연은 MBC '놀면 뭐 하니?'의 WSG워너비 프로젝트 일환으로 '가야G'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소연은 "단독 팬미팅을 개회했다. 혜원이는 스케쥴이 있어서 못 온다고 했다. 근데 갑자기 팬미팅 와중에 등장했다. 너무 놀래가지고 복수하고 싶은 마음에 출연했습니다"라고 출연소강을 전했다. 이에 소연과 함께 WSG워너비로 활동한 흰(박혜원)은 "1라운드때 전혀 모르다가 2라운드 첫 소절을 부를 때 뒤늦게 깨달았다. 미안하고 너무 놀랐다. 그래도 가면 벗고 얘기할 수 있어서 너무 반갑다"라고 전했다.

김구라는 "라붐 좋아한다. 라붐의 '아로아로'를 좋아한다"라고 말했고, 소연은 "그럼 혹시 저랑 한 소절만 불러주실 수 있나요. 제가 소절을 부를테니 치키차를 해달라"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성주는 "역주행 예감이다"라고 기대감을 자아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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