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유세윤X장동민, 16년만 재회한 자매로 변장 [별별TV]

김옥주 인턴기자 / 입력 : 2023.01.30 00:24 / 조회 :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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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코미디언 유세윤, 장동민이 자매로 변신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유세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랜 유학 생활로 16년 만에 재회한 자매가 함께 살 전샛집을 의뢰했다. 두 사람은 지역은 언니의 직장이 있는 신사역까지 자차로 1시간 이내, 동생 직장이 있는 용인 동백역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의 지역을 희망했다.

또한 방은 2개 이상으로 신축급 또는 깔끔한 리모델링이 된 곳을 바랐으며, 도보권에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을 희망했다. 이어 집 주변에 맛집과 카페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있기를 희망다. 예산은 전세가 3억 원대에서 4억 원대 중반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에 의뢰를 받은 복팀 코디 유세윤과 장동민은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의 매물을 찾아갔다.유세윤은 매물이 얼마 전 리모델링을 했다는 말에 "저도 이번에 했다. 저희 집과 비교해보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매물을 둘러보던 두 사람은 의뢰인 자매로 분장해 콩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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