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0기 정숙 |
정숙은 지난 29일 "오늘 저희 곱창 가게에서 바자회해요. 미혼모분들 도와주는 일이니 시간내셔서 좋은 일에 같이 동참해 주세요"라고 밝혔다.
이어 "바자회 끝나고 저희 가게에서 삼겹살이랑 오리고기랑 막창 구워 먹을려고 준비했어요. 구경 오세요"라고 덧붙였다.
이후 정숙은 바자회를 무사히 마친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다들 고생 많았어요. 넘 든든하고 고마웠어요. 모아진 돈으로 물티슈랑 휴지 등등 구매해서 미혼모분들 잘 전달할게요"라고 전했다.
한편, 정숙은 지난해 10월 '나는 솔로' 돌싱특집 10기에 출연, 50억 원대 자산가라고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