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영 결별설' 한정민 "인생은 쓴맛" 의미심장 문구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3.01.30 10:02 / 조회 :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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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정민


MBN '돌싱글즈3' 커플로 사랑을 받았던 조예영 한정민 커플이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한정민이 여전히 침묵 속에 의미심장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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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정민


한정민은 30일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팔용동 얼큰이에서 쓴맛을 매운맛으로 바꿔버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 포차에 들른 것으로 보이는 한정민이 찍은 사진에는 "인생은 쓴맛, 얼큰이는 매운맛"이라는 문구가 적힌 액자가 담겨 있었다.

조예영 한정민은 지난 28일 이후 각자의 채널에 함께 찍은 사진을 모두 지웠다. 두 사람의 계정에는 나란히 혼자서 찍힌 사진만이 남겨져 있었고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나타냈던 커플 사진은 모두 사라졌다. 다만 30일에도 두 사람은 서로를 팔로잉하고 있었다.

각자 게시된 솔로 사진들 역시 서로를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상당수 포함돼 있고, 게시물에도 서로가 좋아요를 누른 것 역시 남아 있다는 점에서 이들의 현재 애정전선은 어떠한지 궁금해지고 있다.

결별설과 관련, 아직까지는 두 사람이 직접 언급하지는 않고 있다. 게시물들에 팬들이 헤어졌는지를 묻는 질문을 이어가고 있지만 이에 대한 답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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