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천재' 방탄소년단 지민, 환상 비주얼 '바이브' MV 비하인드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3.01.31 08:20 / 조회 : 288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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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환상적인 비주얼로 '본업 천재'의 귀환을 알렸다.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를 통해 '#본업천재_지민바이브_가득', '#따수운현장분위기' 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지민과 태양의 협업곡 '바이브'(VIBE) 뮤직 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지민은 우아하고 황홀한 비주얼과 세련된 에티튜드, 프로페셔널한 모습뿐 아니라 촬영중 쉬는 시간에는 천진난만한 소년미를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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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이 시작되자 본업 천재라는 수식어를 실감케하는 뛰어난 춤과 탁월한 연기로 감탄을 모은 지민은 촬영 중간 꼼꼼한 모니터링을 통해 스텝들과 의견을 교환하며 완성도를 높여나갔다.

강렬한 레드 가죽 재킷부터 슬림 탄탄한 근육질의 몸매가 드러나는 화이트 터틀넥과 가죽 팬츠, 이너없이 착용한 블랙 수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패션을 완벽히 소화, 의상에서조차 지민만의 바이브를 선보였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김치를 너무 좋아한다는 지민에게 태양은 '오케이, 우리집에 또 맛있는 김치가 있지'라고 말해 이에 지민은 '놀러갑니다'라며 자연스럽게 집 초대까지 이어지는 등 소소한 대화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특히 지민은 "되게 오랜만에 (살을) 많이 뺐다"라며 "예전에 한 56㎏까지 뺐는데 이번에는 간당간당하게 59㎏ 찍었고 한 6㎏ 정도 뺀 것 같다"고 말해 팬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시키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민은 '연락 받았을 때부터 행복했었던 작업이고, 재밌었던 것 같다. 좋은 경험을 토대로 팀으로 돌아갔을 때 좋은 시너지가 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행복하게 배웠던 것 같다'는 소감과 함께 영상을 마무리했다.

팬들은 '지민은 본업 천재 대맞말', '다이어트는 내가 해야 하는데', '지민 오빠 얼굴이 복지', '월드 스타인데 겸손한 지민의 모습에 오늘도 또 배워', '지민과 태양이 함께 하는 무대 꼭 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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