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新 장르 발명가"..美 ABC, 'Ay-Yo' 호평

이승훈 기자 / 입력 : 2023.01.31 11:10 / 조회 :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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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NCT 127이 미국 ABC 뉴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미국 ABC 뉴스는 31일 공식 홈페이지에 NCT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리뷰 기사를 게재했다. ABC 뉴스는 "NCT 127은 새로운 장르 발명가로 인정받아야 한다"면서 "이번 앨범은 NCT 127만의 장르를 확장해 나가는 3곡이 추가 수록되었으며, 훌륭한 음악성을 담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ABC 뉴스는 "NCT 127은 K팝 내에서 실험적인 사운드로 유명하며 그들은 반전이 있는 음악으로 사람들을 기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라며 NCT 127의 음악 색깔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지난 30일 발매된 NCT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Ay-Yo'는 한터차트 일간 1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곡 'Ay-Yo'도 공개 직후 벅스와 바이브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NCT 127을 향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Ay-Yo'는 일본 라인뮤직 앨범 톱 100 차트 1위를 차지함은 물론, 타이틀곡 'Ay-Yo'도 일본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기록했다.

'Ay-Yo'는 중국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의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타이틀곡 'Ay-Yo' 뮤직비디오도 글로벌 및 한국 음악 부문 모두 1위에 올라 NCT 127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한편 NCT 127은 오는 2월 1일 오후 7시 유튜브 NCT 127 채널 및 틱톡 NCT 채널을 통해 새 앨범 발매 기념 스페셜 생방송을 펼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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