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왕' 김지선, 日 삿포로 여행..8人 대가족 뜬다 [걸환장]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3.01.3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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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걸어서 환장 속으로'
개그우먼 김지선 가족이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 출연한다.

31일 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 이하 '걸환장') 측에 따르면 김지선 가족은 '걸환장'을 통해 일본 삿포로 여행기를 공개한다.


김지선은 2003년 김현민과 결혼해 슬하에 3남 1녀를 둔 다산왕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여행은 다둥이 가족과 김지선의 친정 부모까지 8인이 함께한다.

김지선 부부의 결혼 20주년을 포함해 첫째와 둘째의 대학 입학, 셋째의 고등학교 입학, 친정 부모의 결혼 55주년까지 다양한 기념일을 맞아 8인 대가족이 떠나는 한겨울의 삿포로 여행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개그우먼 오나미, 전 축구선수 박민 부부는 '걸환장'을 통해 신혼여행기를 공개한다. 2022년 결혼한 이들은 '허니문의 성지'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둘은 결혼 5개월 만에 뒤늦게 신혼여행을 떠나게 됐다.


제작진은 "김지선 다둥이 가족과 오나미 신혼부부의 극과 극 여행기가 펼쳐질 예정"이라며 "김지선 가족은 8인 대가족답게 시끌벅적하면서 다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드린다면, 오나미, 박민 부부는 달달한 신혼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드릴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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