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이번엔 강렬+시크..나이와 걸맞는 멋짐 담았다"

예스24 라이브홀=안윤지 기자 / 입력 : 2023.01.31 16:34 / 조회 :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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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비비지(VIVIZ)가 31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베리어스(VarioUS)'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그루비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사운드로 귓가를 사로는 타이틀곡 '풀 업(PULL UP)'을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다. /2023.01.31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비비지(은하, 신비, 엄지)가 이번 컴백에 대한 포인트를 전했다.

비비지는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3집 앨범 '베리어스'(Vario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엄지는 "우리가 그동안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중에 수록곡이나 스페셜 무대에서 보여준 모습이 있었다"라며 "이번엔 강렬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새롭게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신보의) 메인 컬러도 블랙으로 우아하고 강렬한 인상을 담아봤다. 개인적으로 우리 나이에 소화할 수 있는 멋짐을 담은 거 같다"라고 강조했다.

신비는 포인트 안무를 설명하며 "우리의 하이라이트가 매우 많은 거 같다"라며 자부심을 보였다.

한편 새 앨범 '베리어스'는 타이틀곡 '풀 업'(PULL UP)을 포함해 수록곡 '블루 클루'(Blue Clue),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 '바닐라 슈가 킬러'(Vanilla Sugar Killer) 등 총 6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풀 업'은 함부로 타인을 정의하고 평가하는 이들을 향한 거침없는 내용을 담는다.

비비지의 새 앨범 '베리어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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