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지연 |
배우 임지연이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지난 1월 31일 "나 파마해쪄"라는 귀여운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임지연은 확 달라진 헤어 컬 스타일을 드러내며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다른 게시물에서 임지연은 "올해도 화이팅"이라며 역시 수줍게 미소를 띄었다.
이를 본 팬들은 "고데기 열체크는 누가 했나요??" "고데기 열 체크좀 해줄래?" 등 '더 글로리' 속 대사로 답하며 재치 있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임지연 |
/사진=임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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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은 최근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학교폭력 가해자 박연진을 연기, 존재감을 드러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