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
1일 방송된 '정희'에서는 뮤지컬 '루쓰'에 출연하는 원더걸스 출신 선예, 가수 김다현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선예에게 "이번 뮤지컬을 계기로 한국에 컴백했다고 하던데,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이사할 때 짐이 많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선예는 "짐이 많았다. 다시는 국제이사 하고 싶지 않다. 우리나라의 모든 이사업체에서 일하는 분들을 존경한다"고 털어놨다.
또한 선예는 한국으로 돌아와 좋은 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한국에 돌아와 좋다. 정말 편리하다. 또 국민성이 정말 대단하다"고 말했다.
한편 선예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5살 연상의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선예는 결혼 후 캐나다로 건너가 생활하다 최근 한국으로 돌아왔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