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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전역 7개월 전"..피오, 살 쏙 빠진 근황

"해병대 전역 7개월 전"..피오, 살 쏙 빠진 근황

발행 :

이승훈 기자
/사진=피오 SNS
/사진=피오 SNS

가수 겸 배우 피오(표지훈)가 31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2일 피오 공식 SNS에는 "우리 군인 지훈이 생일 축하해. 9월 27일만 기다릴게! 함께 축하해주세요. 다들 굿밤"이라며 피오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피오는 해병대 군복과 각종 훈련 장비를 착용한 채 늠름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피오는 한층 더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날렵해진 턱선, 남성미 가득한 분위기를 뽐내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피오는 1993년 2월 2일생으로 오늘(2일) 생일을 맞이한 만큼 이를 본 팬들은 "오빠 생일 축하해", "9월 27일만 기다려", "역시 표스타", "완전 남자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피오의 전역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한편 피오는 지난해 3월 해병대에 입대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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