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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창현 기자 chmt@ |
홍자는 1월 26일 오후 3시 1분부터 2월 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월 5주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77차)에서 1만5411표를 얻어 3위를 기록했다.
홍자는 각각 1,2위를 지키고 있는 송가인, 전유진과 함께 부동의 톱3를 유지하고 있다. 방송 출연 후에도 식지 않은 인기로 여성 트로트 가수 트로이카를 완성했다는 평가다. 특히 TV조선 경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3위인 미(美)를 차지했던 그는 스타랭킹에서도 송가인과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내일은 미스트롯' 우승자 출신인 송가인은 4만3099표를 받아 77주째 1위를 달리고 있다. '트롯 요정' 전유진은 1만8177표를 얻어 2위로 뒤를 이었다.
이어 김다현, 김태연, 양지은, 홍지윤, 오유진, 김의영, 은가은 순이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