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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개미 허리' 최은경·미자에 감탄 "팔이 남아"

김영희, '개미 허리' 최은경·미자에 감탄 "팔이 남아"

발행 :

김노을 기자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김영희가 최은경, 미자의 개미 허리에 감탄했다.


김영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리를 감싸도 팔이 남는 미자 씨 은경 언니랑 '동치미'.올해는 허리 위치를 반드시 찾아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함께 출연 중인 김영희와 최은경, 미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특히 김영희는 미자의 허리를 감싼 채 앙증맞은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미자와 최은경의 잘록한 허리도 이목을 모은다.


한편 김영희는 2021년 1월 10세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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