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PSG 비상, 음바페 허벅지 부상으로 3주 아웃… 뮌헨전 결장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3.02.03 06:17 / 조회 :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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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바이에른 뮌헨과 일전을 앞두고 핵심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쓸 수 없다.


PSG는 지난 2일(한국시간) 공식채널을 통해 음바페의 상태를 발표했다. 음바페는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3주간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오는 15일에 열리는 바이에른 뮌헨과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 홈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가 있지만, 음바페의 결장으로 화력이 감소되는 점에서 아쉬움이 크다. 음바페는 오는 27일 올림피크 마르세유전에서 복귀가 유력하다.

음바페는 같은 날에 열린 몽펠리에와 프랑스 리그1 21라운드 원정에서 통증을 호소해 전반 21분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결국 우려는 현실이 됐다.

같은 날 부상 당한 베테랑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는 추가 검사가 이뤄져야 정확한 상태 파악이 가능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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