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엑소 크리스, 화학적 거세설→"매독 환자" 폭로 충격

前 엑소 크리스, 화학적 거세설→"매독 환자" 폭로 충격[★차이나]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3.02.03 19:06 / 조회 : 39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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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사진=최부석 기자 my2eye@


그룹 엑소 출신 크리스(우이판)이 성병인 '매독'에 걸렸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일(한국시각) 중국 현지 매체는 "크리스가 매독에 걸린 것이 확실하다"는 한 네티즌의 주장을 보도했다.

한 네티즌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 SNS 계정에 크리스의 매독을 주장하며 "월경 기간에도 강제로 성관계를 맺어야 했고 몰래 영상까지 찍었다"고 폭로했다.

이 네티즌은 "크리스의 가족들도 이 사실을 다 알고 있었으며 영화 투자자 등 관계자들을 초대해 난잡하게 파티를 벌이기도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네티즌은 자신이 크리스의 피해자 혹은 크리스나 피해자의 지인인 것처럼 구체적인 내용으로 글을 썼다. 그러나 이 내용이 사실인지는 확인되지는 않은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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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크리스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12월까지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여성 3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해 7월 체포돼 기소됐고, 연예계에서 퇴출당했다. 그는 2018년 7월 1일 자신의 집에서 다른 사람과 함께 여성 2명과 음란한 행동을 한 혐의도 적용됐다.

크리스는 지난해 11월 중국 법원으로부터 미성년자 성폭행 및 집중음란죄로 징역 13년형과 중국 추방형을 선고 받았다. 중국에서 추방된 크리스가 본국인 캐나다로 돌아갈 경우엔 캐나다 성범죄자 법령에 의해 화학적 거세를 당할 수 있는 가능성도 제기됐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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