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쳐 |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찜질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영하의 날씨를 뚫고 찜질방을 찾았다. 먼저 솔잎방에 들어간 전현무는 "후끈후끈 올라오네. 너무 좋다"라며 만족스러워했고, 코쿤은 "송편인 거 아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기안84는 "솔잎 향이 형 몸에 배는 거잖아"라고 말했고, 이에 박나래는 "그러면 이제 누린내, 잡내가 안 나지"라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이어 기안 84는 "몸에 잡내는 확실히 사라지겠다"라고 끄덕였다.
독소를 빼기위해 전현무는 솔잎을 이리저리 자신의 몸 위로 옮겨 휴식을 취했다. 잠깐 일어난 전현무는 "이거 완전 숲 속의 공주다. 장원영 표정"이라고 셀카를 찍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