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다빈 "바디프로필 때 52kg-체지방 19%" 대박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3.02.07 07:25 / 조회 : 6925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전다빈


'돌싱글즈3' 출연자 전다빈이 자신의 바디프로필 촬영 당시 몸무게를 공개했다.

전다빈은 6일 팬들과 무물 타임을 가지고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image
/사진=전다빈


먼저 전다빈은 다이어트 식단에 대한 질문에 "예전엔 삼시세끼 이런 것들로 사먹으며 일하고 수업하고 그랬는데 사실 한번 크게 아픈 뒤로 식단도 무리하게 다이어트도 안해요"라고 답했다.

image
/사진=전다빈


또한 "몸무게 68kg일때 폼롤러부터 시작했다. 폼롤러 매니아인데 살짝 물리치료 받으러 한의원 가듯 하는 운동"이라고 답하고 "폼롤러로 굽은 등 림프순환해줬다. 7년째 폼롤러 사랑 중"이라고 말했다. 전다빈은 특히 "바디프로필을 찍었을 때 모습도 공개하고 "체중은 52kg, 체지방은 10kg로 체지방률이 19% 정도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바프를 몸무게 50kg 초반에도 찍고 60kg에도 찍었던 사람인지라"라고 덧붙였다.

image
/사진=전다빈


image
/사진=전다빈


전다빈은 1일 식사량에 대한 질문에는 "먹는 거 저희 자매가 진짜 좋아하는데 식사 보통 일반식으로 두끼. 12시-7시 사이에 먹으려고 노력한다"라며 "늦게 먹지 않으려고 하지만 늘 뜻대로 안 되는게 다이어트다"라고 답했다.

image
/사진=전다빈


한편 전다빈은 결혼에 대한 질문도 받고 "제일 중요한 건 존중이다. 대화의 결 취향 습관 모든 걸 고치려 하지 말고 존중하고 받아들여줘야 서로 믿고 오래 롱런하는 것 같다"라며 "전 제가 많이 부족했어요. 바꾸려고 하면 안 되는 것 같아요. 나만 피곤하고 나만 힘들어요"라고 말했다.

image
/사진=전다빈


이어 "쇼핑몰 6년(의류업 10년) 일을 해왔다. 이혼하고 1년 반 정도 쉬었는데 이전 매장 손님들이랑 쇼핑몰 고객님들 요청 많았어서 고민하다 필라테스를 본업으로 삼고 있기 안하려 했는데 필라테스룩으로 착용하는 제품들 업로드 요청으로 다시 시작하게 됐다"라며 "수업 적은 날 스케줄 봐서 촬영하고 저녁 퇴근 후 업로드하고 아침 일찍 거래처에서 물건 배송 오면 택배 싸고 다시 수업 나가고 사이사이 하루 챙기고 그래요"라고 전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