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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1기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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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1기 순자 |
순자는 지난 6일 "종아리에 살이 많아서 겨울에 꼭 압박스타킹 신었다. 최대한 더 날씬해 보이는 걸로"라며 과거 통통한 종아리로 인해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이와 함께 최근 종아리 보톡스 주사를 맞았다고 밝혔다. 그는 " "종아리 주사를 맞고 나서 다들 놀란다"며 "봄아 얼른 와 줄래! 나도 예쁜 치마 입고 꽃구경하러 가야지"라고 전했다.
또한 순자는 "효과가 좋아서 부담 없이 맞을 수 있다. 관리 후 앞으로의 변화도 너무나 기대된다. 너무나 만족스럽다. 통통한 내 다리 이제 안녕"이라며 종아리 보톡스에 대한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통통한 종아리가 아닌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는 순자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순자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나는 솔로' 11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