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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25 |
7일 소속사 M25에 따르면 클라씨 리원과 지민은 이날 오전 언주중학교에서 열린 졸업식에 참석했다. 리원과 지민의 졸업을 축하해주기 위해 멤버 형서와 채원, 혜주도 함께 했다.
리원은 소속사를 통해 "3년이라는 시간이 길 줄 알았는데 훌쩍 지나가 시원섭섭하다. 그래도 새로운 출발이라는 생각에 설레기도 한다"며 "중학생 리원보다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저희 클라씨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졸업 소감을 밝혔다.
지민은 "저의 중학교 졸업을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하며 "고등학교 생활도 열심히 할 테니 고등학생 지민이도 예쁘게 지켜봐 달라"며 당찬 포부를 덧붙였다.
한편, 리원과 지민이 속한 클라씨는 오는 8일 일본 오리지널 싱글 'TARGET'(타겟)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현지 프로모션에 나선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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