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권 인스타그램 |
조권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이길 바라.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권이 왼발에 붕대를 칭칭 감고 병상에 누운 모습이 담겨 있다.
그가 병원을 찾은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건강이 악화된 근황에 많은 팬들이 우려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오는 4월 개최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더 컬러즈' 무대에 설 예정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