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영과 결별' 한정민 심경 "힘들어 한다고 나아지지 않는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3.02.08 07:00 / 조회 :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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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정민
MBN '돌싱글즈3' 출연자 한정민이 조예영과의 결별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언급했다.


한정민은 7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한정민은 먼저 자신의 결별과 관련한 질문을 여러 차례 받고 "성격 차이다. 일반적인 (연인들의) 헤어짐"이라고 거듭 말했다. 이어 "힘들고 안 힘들고 그런 감정이 약한 것 같다. 힘들어 한다고 나아지는 것도 아니다"라고 말하며 "힘들어도 힘들다는 말 절대 안한다"라고 덧붙였다.

한정민은 자신의 개인적인 부분들이 (방송 등을 통해) 언급되는 것에 대해서는 "부담이 안 된다. (그 내용들 중에) 완벽히 정확한 것도 없고 100% 맞는 말이 아니면 타격이 없어서 신경 안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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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정민



한정민은 "계획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주말에는) 누구랑 보자고 하면 보고 친구랑도 만나고 그런다. 평소에도 약속이 없으면 혼자 드라이브를 하거나 밖을 돌아다니고 집에는 웬만하면 잘 안 있는 편"이라고 말했다.

한정민은 또한 "주위에서 사진 찍어달라고 하면 제가 감사해서 같이 찍어주기도 한다"라며 "'돌싱글즈' 모임도 하고 싶고 모일 생각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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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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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정민


MBN '돌싱글즈3' 커플로 사랑을 받았던 조예영 한정민 커플은 최근 나란히 결별을 인정하며 시선을 모았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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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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