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이상민, 괌 동굴서 "이런 곳에 보물 있어" 기대 [★밤TV]

이빛나리 기자 / 입력 : 2023.02.08 05:20 / 조회 :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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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상민이 괌의 신비한 동굴을 보고 보물을 기대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 멤버들(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이 '괌 새혼여행'을 떠났다.

이날 멤버들은 하트 바위를 찾아 나섰다. 이상민은 "저기 동굴 살짝 봤거든? 살벌하다"라며 겁을 먹었다. 김준호는 깊숙한 동굴에 "무서워"라며 뒤로 물러났다. 멤버들은 하트 바위를 찾기 위해 동굴 속으로 들어갔다. 탁재훈은 "인디아나 존스 아닙니까?"라며 신기해했다.

이상민은 동굴 속을 걸으며 "난관이 생겼다"라고 말해 궁금함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동굴에 물이 있는데 깊이가"라며 걱정했다. 김준호는 "뭐 이런 공간이 다 있어"라며 깜짝 놀랐다. 이상민은 "왔으니까 가야지"라며 물속에 몸을 담갔다. 탁재훈은 "지금 우리 예능 프로그램이야"라며 말렸다. 이상민은 "이런데 보물 있어"라며 기대했다. 김준호는 어깨까지 오는 수심에 "어 깊어"라며 놀랐다. 이상민은 천연 수영장에 몸을 맡기며 수영을 즐겼다.

한편 탁재훈은 홀로 남아 "얘들아 언제 와"라며 멤버들을 불렀다. 탁재훈은 "얘들아 사랑이고 뭐고 돌아와 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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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앞서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임원희가 경제적 능력을 자랑하는 장면도 담겼다.

이날 장동민, 김용명은 멤버들과 함께 '장가가라 투어'를 열었다. 장동민은 장가가기 프로젝트를 위해 멤버들의 매력을 살폈다. 장동민은 "경제적 능력이 있어야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임원희가 "하하하"라며 소리 내서 웃었다. 임원희는 "자가는 저밖에 없으니까"라며 매력을 어필했다. 이상민은 "저는 룰라 시절 돈 걱정을 한 적이 없다"라며 과거를 소환했다.

이상민은 "경제력 없는 재훈이 형이 매력이 있을까?"라며 궁금해했다. 김준호는 "재훈이 형 궁금해. 돈이 있나 없나"라며 궁금해했다. 김용명은 탁재훈을 보고 "경제력 없다"며 확신했다. 이후 김용명은 김준호에 "형 자산이 얼마냐"라고 물었다. 김준호는 "미래 가치로 2000억"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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