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니콜 공식계정 |
카라 니콜이 10년을 함께 한 반려 가족을 사고로 보냈다.
니콜은 8일 오후 자신의 공식계정에 "우리 멜리가 갑작스럽게 사고로 무지개 다리를 건너 가게 되었습니다. 많이 놀라서 사실 말로 표현이 잘 안되네요. 멜리를 항상 이뻐 해주고, 반겨준 분들 너무 감사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니콜 공식계정 |
공개 된 사진 속에는 니콜의 반려견 멜리의 사진과 영상이 담겨 있다. 아기 강아지 모습부터, 최근 니콜과 함께 즐겁게 지내는 모습까지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전한다.
이와 함께 니콜은 2014.11.07-2023.02.05 라고 덧붙이며 멜리와 함께 한 10년을 되새겼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