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
방송인 제이쓴이 홍현희 임신 당시 3주간 입덧을 했다고 말했다.
8일 오후 방송 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제이쓴과 이수지가 출연해 함께 했다.
이날 이수지는 "나는 임신 당시 입덧이 없었다. 안 먹고 싶은 음식이 없을 정도로 모든 음식이 다 먹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제이쓴은 "저는 제가 입덧을 했다"라며 "3주 정도 입덧을 했다. 어떤 느낌이냐면, 하루종일 배에 타서 배 멀미하는 느낌이다"라며 "원래 매운 음식을 안 좋아하는데 매운 음식만 찾아다녔다"라고 밝혔다.
이어 "홍현희가 서운해 했다. 홍현희가 입덧이 심해서 제가 챙겨줘야 하는데, 같이 누워만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