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트 트롯 다비드' 최현상, ENTC 재능기부 NFT 참여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3.02.09 14:48 / 조회 : 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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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TC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며 명실상부 '트롯 다비드'로 떠오른 가수 최현상이 NFT 경매 기부에 나선다.


최현상은 오는 13일 엔터테인먼트 IP를 활용한 NFT 최강자 엔터버튼(ENTC)과 컬래버 NFT를 공개하고, 경매를 통한 기부 챌린지에 동참한다.

지난 1월 최현상과 함께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며 가수 설운도의 아들로도 유명한 이승현을 시작으로 프로젝트의 두번째 NFT 주인공으로 낙점된 것이다.

ENTC의 신기획전인 이번 기부 챌린지는 아티스트의 PFP(프로필형 NFT)를 경매하여 발생한 수익을 사회각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낙찰자는 아티스트와 컬래버 음원을 출시할 수 있는 의미 깊은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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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사진=N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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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TC



최현상의 NFT는 2월 13일 공개되며 14일 12시부터 일주일간 경매 형태로 판매된다.

ENTC는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에서 아티스트들의 기부 챌린지 참여는 대단히 환영할 일", "시장의 흐름과 별개로 사회 공헌에 일조하고 신기술에 대한 현재의 기술과도기를 대중음악, 예술의 관점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도록 지속성을 통해 진척시키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최현상은 "최근 방송에 출연하며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음악으로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함께 하고 싶었다.", "이번 NFT 기부 프로젝트를 통해 그 시작의 계기를 만들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내비췄다.

블록체인, NFT 신기술과 엔터테인먼트, 기부의 조합과 사회공헌적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유의미한 발전 방향을 기대하는 대중이 늘어나고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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