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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
김성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들 셋 학교 보내고 드디어 둘만의 커피타임. 오늘 제주도 가면 한 달 뒤에 오신다는데 괜찮아요. 저는 열심히 육아하고 잘 지내고 있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의 허리를 감싸고 정조국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정조국은 김성은 어깨를 감싸 달달함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렇게 항상 긍정적이며 예쁘게 이야기하고 아이들 사랑으로 돌보며 남편을 기다리는 와이프를 두신 남편은 행복하시겠어요", "성은님 달달하네요", "달달함이 느껴진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