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구나"..'PD 변신' 아이유, '드림' 개봉 앞두고 홍보 요정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3.03.22 05:33 / 조회 :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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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드림' 개봉을 앞두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아이유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고 진심리스 열정리스 소민이 오는구나"라며 "'드림' 4월 26일 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 중 PD로 변신해 카메라를 들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은 물론 영화 '드림'에 함께 출연한 박서준, 고창석, 정승길, 허준석, 김종수 등과 함께 찍은 현장의 생생한 비하인드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2010년 대한민국이 첫 출전했던 홈리스 월드컵 실화를 모티브로 새롭게 창작된 영화 '드림'은 배우 박서준, 이지은의 첫 만남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합세해 완벽한 드림팀을 완성했다. 특히 지난해 영화 '브로커'에 이어 '드림'으로 스크린에 컴백하는 아이유가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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